[RPM9 박동선기자] 양다일과 범키, 브랜뉴뮤직의 대표 보컬리스트 2인의 새로운 음악호흡이 브랜뉴뮤직의 10주년 기념 'TEN PROJECT (텐 프로젝트)' 신곡과 함께 펼쳐진다.
15일 브랜뉴뮤직 측은 양다일과 범키가 함께한 브랜뉴뮤직 창립 10주년 프로젝트 싱글 '집이 돼줄게'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싱글 '집이 돼줄게'는 2014년 발표된 범키의 원곡을 브랜뉴뮤직의 뉴웨이브 프로듀서 nomad와 On the road의 프로듀싱으로 JAZZ R&B 스타일화한 작품이다.
이 곡은 발표 당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던 원곡의 매력과 범키-양다일의 음악적 호흡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와 함께, 이들을 아우르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10주년 내공을 가늠케 하는 바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양다일과 범키의 컬래버 싱글곡 '집이 돼줄게'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