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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이달, 순수열정 '노범태' 역 열연…착붙케미 통한 현실폭소 매력

발행일 : 2021-09-15 17:19:39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이달이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속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연기로, 신흥 감초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잇다.

최근 이달은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경찰대 41기 신입생 노범태(이달 분) 역을 맡아 다채로운 현실감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기 강선호(진영 분)와 조준욱(유영재 분), 오강희(정수정 분)와 함께 하는 일명 '강수대' 속 숨은 조력자로서 열정을 불사르는가 하면, 진지함 속 웃음 킬링포인트와 순수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KBS2 '경찰수업' 캡처 <사진=KBS2 '경찰수업' 캡처>

또한 조준욱과의 사랑의 라이벌 케미를, 오강희에게는 남사친 케미를 발산하는 등 주연들의 캐릭터감을 부각시키는 케미아이콘으로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이달의 '노범태' 캐릭터 연기는 직전작 '빈센조'에서 수남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인물변화와 히든 웃음포인트를 책임졌던 바에 이어 이달의 신흥 감초연기자로서의 매력과 가능성을 부각시키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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