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라이브쇼와 함께 첫 솔로앨범에 담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새롭게 매료시켰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가 지난 14일 네이버 NOW. 라이브 쇼 '#OUTNOW Unlimited: LISA'에 출연, 첫 솔로 타이틀곡 'LALISA'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리사는 칵테일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핑크새틴탑과 오페라 장갑, 실버-블랙 액세서리 매치의 독특한 스타일링과 함께, 타이틀곡 'LALISA'의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음악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YG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에 공개한 스페셜 무대 영상부터 지난 10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쇼 첫 무대 등과 함께 솔로 뮤지션 리사의 매력과 존재감을 보다 확고히 하는 바가 되고 있다.
리사는 타이틀곡 'LALISA'에 대해 "자신감 있고 당당한 제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저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출·퍼포먼스를 비롯한 많은 부분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0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앨범 'LALISA'를 발표, 누적 72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정상, 공개 2일만에 뮤비 1억뷰 등 역대급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