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SG워너비 이석훈과의 훈훈한 가을음색으로 첫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16일 웨이크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조유리-이석훈 듀엣곡 신곡 ‘가을상자 (with 이석훈)’이 오는 23일 발표된다고 전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신곡 ‘가을상자 (with 이석훈)’는 지난 4월 아이즈원 (IZ*ONE) 활동을 마무리한 조유리의 첫 공식활동을 알리는 작품이다.  

특히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이석훈과의 케미를 통해 특유의 허스키 보컬매력과 감성을 새롭게 전할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 6월 JTBC ‘월간집’ OST ‘STORY OF US (스토리 오브 어스)’ 이후 공식행보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오는 23일 신곡 ‘가을상자 (with 이석훈)’를 기점으로 활발한 행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