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일간 온라인 명절대피소 운영
파고다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에는 공부와 취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파고다와 함께 쉬어가자’라는 의미를 담아 라이브 스트리밍 명절대피소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파고다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서울, 인천, 부산 등 각 지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간을 오픈하고, 강의 영상과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공간 제공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명절대피소를 선보이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선생님들에게 직접 듣고 싶었던 공부, 유학 및 외국 생활, 연애 등의 주제로 사전 질문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질문 신청자에게는 어학원 전 과목(강사양성과정, 라이트클래스, 원데이클래스 제외), 파고다 인강 전 강좌(기기 결합 및 일부 강의 제외) 30% 할인 쿠폰이 전원 증정된다. 추가로 라이브 스트리밍 중 채팅을 통해 질문하면 선생님이 직접 5명을 선정하여, 교촌 허니콤보 웨지감자 세트를 선물한다.
파고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과 학업에 많은 분이 힘들어하고 있다. 명절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고,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효율적인 학습이 어려운 수강생분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명절대피소를 준비했다”며 “선생님들의 어학 시험, 유학 경험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자유롭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명절대피소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며, 학습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고다 라이브 스트리밍 명절대피소는 유튜브 파고다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명절대피소 라이브 스트리밍 편성표와 선생님 별 라이브 키워드 및 스케줄은 파고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