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구구단 출신 가수 해빈이 두 번째 싱글로 음악대중을 다시 찾아온다.
16일 해빈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공식채널을 통해 해빈의 두 번째 디지털싱글 '하루끝'이 오는 23일 정오 발표된다고 전했다.
새 싱글 '하루끝'은 지난달 '둥둥' 이후 한 달여 만에 발표되는 해빈의 자작곡으로,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위로 속에서 정작 스스로를 위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신곡발표는 젤리피쉬엔터와의 계약종료 이후 1년간 매월 1곡씩 발표하며 대중을 찾아올 것을 밝힌 해빈의 적극적인 음악활동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의 존재감을 조금씩 갖춰나가는 바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해빈은 오는 2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하루끝' 발표와 함께, 뮤지컬, OST 등 다방면의 행보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