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일본 틴매거진 모델 출신 후쿠토미 츠키가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으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다.
17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세 번째 멤버인 후쿠토미 츠키를 공개했다.
후쿠토미 츠키는 2002년생 일본인 멤버로, 지난해 1월 일본 Popteen과 AbemaTV가 함께 기획한 '제3차 Popteen 커버걸 전쟁'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활약한 김수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여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 일본 'Popteen' 전속모델 출신 후쿠토미 츠키 등을 포함한 6인조의 모습으로 대중앞에 선다.
한편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은 오는 11월 정식데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