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알렉사, 내달 美 LA서 대면 팬사인회 개최…데뷔 첫 미국활동

발행일 : 2021-09-17 15:49:16

[RPM9 박동선기자] 알렉사(AleXa)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해외일정으로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

17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내달 1일 오후 5시 미국 LA 내 최대 음반매장 '아메바뮤직'에서 현지 대면 팬사인회를 가진다고 전했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이번 알렉사의 미국 팬사인회는 2019년 데뷔곡 ‘Bomb’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줄곧 유튜브, 틱톡, 트위터 등 소셜채널과 비대면 팬미팅 등으로만 팬들과 마주했던 알렉사의 첫 현지소통이다.

알렉사(AleXa)와 지비레이블 모든 스태프들은 이번 미국 스케줄 활동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오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는 "드디어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한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전와 팬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글로벌 루키다운 역동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