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알렉사(AleXa)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해외일정으로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
17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내달 1일 오후 5시 미국 LA 내 최대 음반매장 '아메바뮤직'에서 현지 대면 팬사인회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번 알렉사의 미국 팬사인회는 2019년 데뷔곡 ‘Bomb’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줄곧 유튜브, 틱톡, 트위터 등 소셜채널과 비대면 팬미팅 등으로만 팬들과 마주했던 알렉사의 첫 현지소통이다.
알렉사(AleXa)와 지비레이블 모든 스태프들은 이번 미국 스케줄 활동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오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알렉사는 "드디어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한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전와 팬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글로벌 루키다운 역동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