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베리베리가 신곡 ‘TRIGGER’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량감과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성장형 크리에이티브돌로서의 입지를 든든히 했다.
2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가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TRIGGER’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베리베리의 ‘TRIGGER’ 활동은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펼쳐졌다.
활동간 베리베리는 시크하고 치명적인 ‘호러베리’라는 새로운 콘셉트 매력과 함께 본연의 칼군무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카리스마 감각을 선보였다.
이러한 모습은 데뷔 초기부터 한동안 이어지던 '청량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이미지에서 한 단계 성장한 '멀티 크리에이티브돌'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조명하는 바로 이어졌다.
특히 ‘SERIES ‘O’ [ROUND 2 : HOLE]’과 타이틀곡 ‘TRIGGER’가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총 5개 국가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정상,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세일즈 4위 등을 차지한 바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성장잠재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바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TRIGGER’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한 베리베리는 꾸준히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많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