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소셜콘텐츠 ‘등교전 망설임’이 출연 연습생과 대중의 친밀도를 높이는 촉매제로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등교전 망설임'은 지난 14일 네이버 NOW.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구성과 함께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MBC 첫 방송될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 콘텐츠인 '등교 전 망설임'은 본 방송은 물론 부수적인 틱톡 기반 숏폼콘텐츠와 함께 오디션 출연 연습생들의 다양한 K팝 역량을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곧 '방과후 설렘'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도로 이어지는 한편, 각 연습생들에 대한 사전 인기기반을 형성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쟁과 평가에 익숙해져 본인을 잃고 있던 연습생들에게 새로운 성장점을 마련하는 '방과후 설렘'의 편성 방향성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금요일 밤 7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