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골든차일드가 리패키지 앨범과 함께 2개월만에 가요계로 복귀한다.

2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리패키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October.05.Release(10월5일 발표) 문구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규2집 '게임체인저' 컴백 포스터 당시와 유사한 필름이미지 구성과 함께 테이블 위에 여러 개의 포커칩과 카드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앞서 발표된 '게임 체인저'의 연장선상에 있는 리패키지의 정체성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표출할 것을 예고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골든차일드의 리패키지 발표는 지난달 2일 '게임체인저' 이후 2개월만의 일로, 직전작로 거둔 초동 12만9300장, 11개국 아이튠즈 K-팝앨범 톱5,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2위 등 역대급 기록을 다시 한 번 이어가며 존재감을 굳히려는 행보로 비쳐진다.

한편 골든차일드 정규2집 리패키지는 내달 5일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