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키가 단독 온라인 콘서트 무대를 통해 솔로 첫 미니앨범 주요곡들을 미리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음악적 호흡을 보다 긴밀하게 나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키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열릴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에서 솔로신보 ‘BAD LOVE(배드러브)’ 수록곡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키의 ‘BAD LOVE’ 수록곡 무대 선공개는 오는 27일 발매될 솔로 첫 미니앨범 ‘BAD LOVE’의 기대감을 충족하는 한편, 앨범 내 다양하게 담긴 키의 음악적 감성과 매력들을 더욱 폭넓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전개되는 것이다.
특히 타이틀 곡 ‘BAD LOVE’(배드 러브)를 비롯한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 (헬륨)’,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 ‘Eighteen (End Of My World)’(에이틴) 등 대부분의 곡들을 무대로서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는 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끈다.
한편 키의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유료 생중계되며, CGV 6개 상영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 예매는 현재 네이버 V LIVE와 SMTOWN &STOR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