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전미도·박성연·하영·이도국 등이 소속된 비스터스엔터가 B급감성 자체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비스터스엔터는 공식 유튜브채널로 공개중인 자체 콘텐츠 시리즈 '불편한 식구들'과 함께 호평을 얻고 있다.
'불편한 식구들'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평범한 배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형식을 띤 비스터스엔터 자체 콘텐츠다.
특히 전미도, 박성연, 하영 등 배우부터 매니저, 엔터 대표까지 비스터스엔터 식구들이 총출동해 친근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바가 핵심 포인트로 꼽힌다.
이러한 포인트는 11만뷰를 기록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 촬영현장을 비롯한 주요 시리즈편들의 누적조회수 상승으로 이어지며, 각 배우는 물론 소속사를 향한 호평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임채홍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평소 배우들과 직원들의 케미를 보여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B급 감성을 영상에 접목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 끝에 고안해냈다. 자연스러움 속에서 배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께서 좋게 봐주시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도, 박성연, 정유미, 이도국, 송민지, 하영, 양대혁, 이달, 송덕호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