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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美 메이저리그서 미국국가 가창…“참 행복한 기회”

발행일 : 2021-09-24 10:52:47

[RPM9 박동선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미국국가 가창자로 나서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24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릴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알렉사의 메이저리그 국가 가창자 발탁은 내달 1일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의 첫 현지 팬사인회에 이어진 일정이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이번 일정은 2019년 데뷔 이후 국내외 주목을 받아왔던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의 존재감을 현지에 보다 확고히 각인시키는 바가 될 전망이다.

알렉사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TV에서만 봤던 메이저리그에 함께할 수 있는 영광스럽고 참 행복한 기회를 얻었다. 좋은 기회를 주신 LA 다저스 관계자들과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글로벌 루키다운 역동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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