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의 첫 영어싱글 'The Feels' 활동계획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3일 밤 10시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첫 영어싱글 'The Feels'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싱글 관련 티징콘텐츠 공개일정과 발매 직후 공식 스케줄들이 기재돼있다.
티징콘텐츠 공개 일정으로는 금일부터 사흘간 이어질 콘셉트컷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과 29일 양일간의 뮤비티저 공개 등으로 이어진다.
활동 공식스케줄로는 발매 직후인 내달 1일 오후 2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와 함께, 당일 미국 NBC의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첫 선을 보인다.
또한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 첫 영어싱글 'The Feels'은 하이틴 콘셉트로 무장한 트와이스의 디스코팝곡으로, 내달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글로벌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