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국내 첫 4D 인터랙티브 웹드라마 ‘미스터LEE’가 박건일·신보라·임현주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어린 모습과 함께 순조롭게 제작되고 있다.
24일 4차원 특수영상 제작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미스터LEE’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건일·신보라·임현주 등 배우들의 열정어린 연기 장면과 그를 뒷받침하는 노력들이 곳곳에 담겨있다.
늦여름 무더위를 무색케하는 집중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는 각 배우들, 이들을 독려하는 스태프들까지 촬영현장의 단합이 돋보인다.
웹드라마 ‘미스터LEE’(기획 이덕재, 윤미영/극본 김영희/연출 윤미영/제작 4DREPLAY, STUDIO 21)는 결혼을 준비하던 대형 로펌 변호사의 사망 사건에 연루된 20대 동갑내기 세 커플의 수상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드라마 속 장면을 최대 360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돌려보거나 확대·축소하며 다시 볼 수 있는 4D인터랙티브(Interactive) 기술이 적용된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숏폼드라마 지원부문 선정작 웹드라마다.
웹드라마 ‘미스터LEE’를 총괄하는 포디리플레이의 이덕재 CCO는 “촬영 현장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배우들의 순간적인 집중력과 혼신의 연기력은 ‘최첨단 웰메이드 웹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며, “이색적인 형사 캐릭터인 미스터Lee(박건일)가 과연 당당하고 도도한 차은주(신보라)와 두 얼굴의 비밀을 간직한 민서혜(임현주), 그리고 또 다른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4D추리극 ‘미스터LEE’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LEE’는 국내 유수 OTT 플랫폼들과 올해 하반기 방영을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