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키의 새로운 레트로 컬러가 금일부터 그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키 솔로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가 금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으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키 새 솔로앨범 ‘BAD LOVE’는 2019년 3월 첫 정규 리패키지 이후 2년반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비트를 배경으로 레트로 분위기를 강조한 팝댄스곡 ‘BAD LOVE’를 비롯해 키가 직접 작사한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와 ‘Eighteen (End Of My World)’(에이틴), 태연이 피처링한 선공개곡 ‘Hate that…’(헤이트 댓),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 (헬륨)’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지난 26일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전 수록곡들의 무대에서 보듯, 데뷔 13년을 맞이한 키의 음악감을 '레트로' 컬러와 함께 다양하게 비추는 작품으로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키는 금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샤이니(SHINee) 채널에서의 카운트다운 생방송과 함께, 오후 6시 새 앨범 BAD LOVE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