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사동호랭이 그룹'으로 알려진 그룹 트라이비(TRI.BE)가 5개월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7일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라이비가 내달 12일 첫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는 지난 5월 싱글2집 ‘CONMIGO (꼰미고)’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작이자, 데뷔 첫 미니앨범이다.

특히 컴백계획 공식화와 함께 공개된 티징콘텐츠 속 우주공간 배경과 이들 특유의 힙&키치 감각의 조합을 통해 판타지풍 콘셉트 속 색다른 매력을 가늠케하는 바 관심을 끈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트라이비는 내달 12일 첫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28일 앨범프리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 버전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리릭 티저, ‘코스모스’ 버전 콘셉트 포토, 콘셉트 프리뷰, 오디오 및 보컬 티저, 멤버별 뷰티 콘텐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징콘텐츠 공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