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알렉사가 글로벌 루키 존재감을 보다 확고히 하기 위한 첫 여정에 올랐다.
27일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금일 오후 2시30분 비행기로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알렉사의 이번 출국은 오는 29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미국국가 가창, 내달 1일 글로벌 팬사인회 등 데뷔 첫 현지 공식일정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알렉사는 "메이저리그 경기전 국가를 부른다는것이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 데뷔후 코로나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팬사인회가 그 시작을 알리는 게기인것 같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2019년 데뷔 이후 최근 신곡 ‘엑스트라(XTRA)’까지 꾸준한 음악활동 속에서 국내외 대중과의 소통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