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데뷔 첫 영어싱글로 펼쳐질 트와이스의 매력포인트가 일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영어 신곡 The Feels의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기심을 안고 연 프롬 파티 'The Feels' 초대장과 함께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인의 설렘 가득 비주얼 매력들이 담겨있다.
신곡 'The Feels'는 루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디스코 신스 비트 등이 결합된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핵심으로 하는 빠른 템포의 디스코 팝곡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과 함께 이번 신곡 'The Feels'를 기점으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정규 2집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디지털 싱글 'CRY FOR ME'(크라이 포 미) 등을 잇는 글로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1일 오후 1시 영어 신곡 'The Feels'와 뮤직비디오를 글로벌 발표하며, 음원발표 한 시간 뒤인 당일 오후 2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후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ABC'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 등 미국 인기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