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예배우 조준영이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출연과 함께, 대중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준영이 오는 11월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 연출 노종찬, 제작 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아주 특별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준영은 극중 서지한(김민규 분)과 함께 최정상 보이그룹 ‘마스’를 이루는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능력까지 갖춘 멤버 레이로 분한다.

조준영의 ‘IDOL (아이돌 : The Coup)’ 출연은 지난 4월 크랭크인된 영화 ‘해피뉴이어’(감독 곽재용)에 이어진 새로운 작품일정으로,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 등 다방면의 재능을 소화해야 하는 캐릭터 특성에 맞게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