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박민영이 촬영현장 스태프 동료들에게 깜짝선물과 함께 애정을 표했다.

27일 나무엑터스 측은 박민영이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건강기능식품과 마사지기를 전액 사비로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박민영의 깜짝선물 전달은 현장 커피차 선물 등 평소 주변인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그녀가 추석명절을 앞둔 스태프 동료들을 챙기겠다는 취지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스타 작가 강은경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