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키가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무대와 함께 솔로 첫 미니 ‘BAD LOVE’(배드 러브) 음방활동을 시작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샤이니 키 새 솔로앨범 ‘BAD LOVE’의 컴백 1주차 음악방송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바에 따르면 샤이니 키는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BAD LOVE 컴백무대를 펼친다.

키는 지난 26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GROKS IN THE KEYLAND' 이후 첫 공식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BAD LOVE’가 지닌 레트로 컬러의 섬세한 감정들을 표현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키는 지난 27일 발매한 솔로 첫 미니 ‘BAD LOVE’로 3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의 기록을 거두고 있다.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