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매거진 화보와 함께 임신 8개월 차의 아름다운 순간을 선보였다.
29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 한 박은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깔끔한 화이트 니트 원피스 차림으로 완벽한 D라인을 뽐내며, '예비맘'의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지는 해당 화보촬영 현장에서 멀티테이너로서의 경험을 살린 다양한 포즈들을 선보임은 물론, 만삭의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은지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낳고 잘 길러야 내 인생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엄마, 아내, 일하는 박은지 셋 사이의 균형을 잘 찾아보고 싶다”고 전하며 출산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열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으며 소속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