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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틱톡커 신사마 출연' 시트콤 저스트하우스, 내달 공개예정…10월2일 예고편 공개

발행일 : 2021-09-30 09:59:10

[RPM9 박동서기자] 슈퍼주니어 신동, 1000만 틱톡커 신사마 등이 출연하는 숏폼 시트콤 '저스트하우스'가 내달 초 본격 모습을 드러낸다.

30일 뉴미디어 엔터사 순이엔티는 자체제작 시트콤 '저스트하우스'가 내달 2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토 오후 6시 ‘저스트 하우스’ 틱톡 공식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저스트하우스'는 틱톡의 공식 MCN이자 미디어 랩사로 활동 중인 순이엔티에서 제작한 1분 내외 러닝타임의 숏폼시트콤이다.

사진=순이엔티 제공 <사진=순이엔티 제공>

특히 원조 K팝리더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물론, 틱톡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 시아, 제이블랙, 신사마 등의 출연과 함께 부동산 중개인 신동의 사기 행각(?)에 의해 전국 곳곳의 집들을 옮겨다니며 살아가는 셰어 하우스 입주민들의 동고동락을 유쾌하게 표현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이사는 "메가 틱톡커 대표 전속 에이전시를 넘어 숏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발돋움이 이제 시작됐다"며 "예능·드라마 전문 내부 제작팀을 구성하여 숏폼 시트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선점하고 나아가 틱톡 외 유튜브(쇼츠), 인스타그램(릴스)에 트렌드를 전파하고 글로벌 숏폼 시장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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