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알렉사(AleXa)가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서의 미국국가 가창과 함께, 데뷔 첫 해외일정의 서막을 올렸다.
30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금일 오전 11시(미국시간 29일 밤 7시)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간 식순인 미국 국가 가창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알렉사는 다저스 유니폼과 체크무늬 빨간 미니스커트 스타일링과 함께 등장, 유창한 영어멘트와 함께 미국 국가를 제창해 현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알렉사는 MLB 구장에서의 국가 가창에 이어 내달 1일 오후 5시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데뷔 첫 해외 공식일정 수행과 함께,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등 다방면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