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이 풍성한 콘텐츠 릴레이로 10주년을 맞이한 감회를 대중과 나눈다.
30일 레이블SJ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D&E 10주년 활동계획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내달 말 국내 첫 정규 ‘COUNTDOWN’(카운트다운)을 기준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특히 동해와 은혁이 각각 솔로싱글 음원발표와 방송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SUPER JUNIOR-D&E The 1st Album 'COUNTDOWN' CF Parody’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 CF 패러디) 영상 릴레이 공개를 통해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멋을 다채롭게 전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Oppa, Oppa)’ 발표를 시작으로, 10년간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