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L이 새 싱글 ‘Lover Like Me’로 국내외 호평을 얻으며,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를 향한 기분좋은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30일 베리체리 측은 CL 두 번째 싱글 ‘Lover Like Me’가 사우디·필리핀·스웨덴 등 14개국 아이튠즈 톱송 TOP10, 국내 벅스 실시간 1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팝스타 앤 마리와의 호흡과 함께 펼쳐지는 CL의 파워풀 보컬과 쫄깃한 래핑이 표현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대중적인 관심이 새롭게 쏠림에 따른 것이다.

<사진=베리체리 제공>

이는 직전 싱글 SPICY와 함께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를 향한 긍정적인 인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CL은 음원발표 당일 깜짝 라이브를 통해 “멤버들이 오늘도 연락 왔다. ‘SPICY’춤도 따라 해서 보내주고 항상 응원해 줘서 고마운 멤버들”이라며 2NE1 동료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ALPHA’앨범 나올 때는 음악방송할 예정이니 그때까지 ‘Lover Like Me’ 많이 즐겨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L의 첫 정규앨범 ‘ALPHA’는 내달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