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싱글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을 향한 꾸준한 관심이 뮤직비디오 3억뷰 결과로 확인됐다.
30일 빅히트뮤직 측은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전 6시19분쯤 유튜브 3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19년 9월 공개 이후 약 2년만의 기록이자, 지난해 10월 2억뷰 돌파 이후 1년여만에 1억뷰를 추가한 바다.
이는 지난 6월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 당시 7인버전 무대로 비쳐졌던 바와 함께, 후렴 샘플링에 적용된 웹스타(Webstar)와 영비(Young B)의 ‘Chicken Noodle Soup (Feat. AG aka The Voice of Harlem)’의 익숙함과 제이홉 특유의 스웨그 스타일,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베키 지(Becky G)의 피처링 등 핫한 포인트가 다양하게 담긴 곡과 퍼포먼스의 자체의 매력은 물론 50여 명의 댄서가 펼치는 군무 포인트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감으로 현시점까지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바에 따른다 할 수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거듭된 글로벌 인기와 함께, 멤버별 솔로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는 바도 크게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