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여 종 상품 선보여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할로윈 기획전’ 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가족끼리 할로윈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코스튬용품, 인테리어용품, 완구용품 등 총 200여 종을 선보인다.
할로윈 시즌에 필수 아이템이 된 코스튬 용품은 망토, 모자, 애완 코스튬을 판매한다. 카멜레온 후드망토는 성인이 착용하기 적당한 사이즈로 색감이 화려하고 독특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할로윈 펠트장식 망토는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망토의 장식이 귀여워 할로윈 선물로 적당한 아이템이다. 할로윈 귀가 움직이는 모자는 모자 끝 손잡이를 누르면 귀가 움직여 귀여움을 더했고, 할로윈 가발 모자는 모자에 빨간 가발이 달려 있어 모자를 쓰면 마녀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애완동물도 같이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할로윈 양면 망토와 할로윈 모자가 준비됐다.
인테리어 용품은 집이나 사무실뿐만 아니라 캠핑을 할때도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기획됐다. 할로윈 마녀스프 바구니는 그림 동화에서 마녀가 스프를 끓일 때 나오는 단지 모양으로 디자인 됐고, 할로윈 펠트 바구니는 펠트 느낌의 소재로 손잡이가 달린 사탕 바구니로 사이즈가 크지 않아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난다.
식탁 위나 탁자 위에 할로윈 LED 램프와 할로윈 캐릭터 장식을 같이 놓으면 할로윈 파티 사진을 더욱 느낌있게 찍을 수 있다.
가족끼리 할로윈 캠핑을 계획한다면 할로윈 파티용품과 전구, 가랜드를 추천한다. 할로윈 종이컵, 할로윈 호박접시, 할로윈 호박콤볼 빨대를 세트로 준비해도 가격적인 부담이 적고, 할로윈 LED 유령 가랜드를 걸어 놓으면 파티 감성이 더 살아난다. 아이와 함께 더 색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할로윈 타투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이 밖에도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할로윈 완구는 20여 종을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에서 가족끼리 ‘할로윈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