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신보 'Attacca'로 선보일 새로운 사랑의 모습은 고백 이후의 대담하고 뜨거운 느낌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9집 'Attacca'는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 세 번째 작품으로 한층 더 적극적인 사랑의 형태를 묘사하는 앨범이다.
사랑과 우정사이 딜레마를 표현한 원우, 민규의 디지털 싱글 ‘Bittersweet’과 성숙한 고백을 표현한 미니 8집 ‘Your Choice’ 등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랑의 의미를 부각할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는 음악용어를 활용한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정열적이고 깊은 사랑의 열기를 표현하는 바와 함께 세븐틴의 성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도 보여 관심을 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Attacca’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예약판매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장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 그룹'으로서의 새로운 화제성을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