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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 새 정규 'Chancellor' 13일 발표…5년만의 신보

발행일 : 2021-10-05 15:13:10

[RPM9 박동선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챈슬러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 5년만의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5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챈슬러가 오는 13일 정규2집 'Chancellor(챈슬러)'를 발표한다고 밝히며, 관련 아트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커버에는 화려한 재킷을 갖춘 남자의 뒷모습과 함께 앨범명 'Chancellor'가 표기돼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Chancellor'는 5년만에 발표되는 챈슬러의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본인의 이름을 앞세운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정상급 뮤지션들과 다양한 협업으로 증명된 감각적인 음악성, 프로듀싱 능력을 자신만의 톤으로 새롭게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발표하는 첫 프로젝트로, 강다니엘과 함께 진화해온 제작인프라와 챈슬러의 새로운 시너지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도 여겨지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챈슬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정규 'Chancellor'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아트커버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을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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