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김다미가 해외 잡지 특집편 커버모델로 나서며, 글로벌 영역에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6일 앤드마크(ANDMARQ) 측은 최근 김다미의 싱가포르 매거진 '누유' 45주년 특집 커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내추럴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원피스부터 코트까지 다양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갖춘 채 우아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김다미가 표현돼있다.
특히 카리스마 내면을 지닌 소녀매력을 드러냈던 영화 '마녀'나 이지적이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내던 '이태원클라쓰' 조이서 역과는 달리 한층 성숙한 느낌을 내뿜는 그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김다미는 올해 하반기 기대작 ‘그 해 우리는’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