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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티비, 스릴러 서바이벌 웹예능 '공범' 론칭…채널 '꽈뚜룹'서 목·토 2회 방영

발행일 : 2021-10-06 15:55:27

[RPM9 박동선기자] 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들을 망라한 심리스릴러 예능과 함께, 소셜대중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6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웹예능 '공범'이 오는 7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목, 토요일 2회 편성으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공범'은 마피아 게임을 테마로 한 스릴러 서바이벌 장르의 예능이다. 매일 밤 살인이 일어나는 의문의 장소에서 상금을 놓고 벌이는 심리 게임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시민과 공범(마피아) 간 최대 7일간의 게임을 통해 최후 승자(상금 1억원)를 가리는 구조로 전개된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특히 꽈뚜룹(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이 기획참여한 독특한 프로그램 전개와 함께, △△곽토리(뷰티 크리에이터) △조나단(외국인 크리에이터)  △오현민(카이스트 출신 방송인) △논리왕전기(머니게임 출연자) △야전삽짱재(가짜사나이 교관) △김수환(형사 출신 탐정) △츄정(아프리카TV BJ) △릴펄(트위치 스트리머) △오메가사피엔(힙합 뮤지션) △김농밀(힙합 뮤지션) 등 분야별 크리에이터들의 게임대결이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총 10명이 대결을 펼치는 <공범>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주 2회 편성으로 1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꽈뚜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 ENM 다이아티비는 이번 <공범> 론칭을 계기로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 부서인 ‘스튜디오 다이아’를 통한 다양한 웹콘텐츠 제작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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