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스파가 첫 앨범 Savage(세비지)로 음원은 물론 음반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에스파가 첫 미니앨범 Savage로 한터·교보·알라딘·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타이틀곡 Savage를 비롯한 주요곡들이 공개직후부터 현재까지 멜론(톱100)·지니·플로 등 음원차트에서 정상기록을 거듭하는 바가 음반판매고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발표 당일 멕시코 등 18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정상, 중국 QQ뮤직 실시간 신곡·MV 한국차트 정상, 일봄 AWA 실시간 급상승 1위 등 글로벌 흥행흐름과 함께 에스파의 인기도 성장을 보여주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금일 오후 1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하는 등 방송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