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박광재가 '신사와 아가씨' 카메오 출연과 함께 주말 안방극장의 코믹 신스틸러로 깜짝 활약한다.
7일 버드이엔티 측은 박광재가 오는 10일 방영될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깜짝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광재의 '신사와 아가씨' 깜짝출연은 극 중 조사라 역으로 열연중인 박하나와의 인연에 따른 우정출연으로 전해진다.
특히 tvN '악의 꽃', OCN '보이스4', KBS2 '암행어사', 넷플릭스 '킹덤', '스위트홈' 등에서의 활약과 잇따른 신스틸러 열연을 펼쳤던 박광재의 안방극장 깜짝 활약이 어떠한 모습일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버드이엔티는 “박광재가 깜짝 등장하게 되는 만큼 역할과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 강력한 신스틸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7시 55분 방송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