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힙합팀(원우, 민규, 버논, 에스쿱스)을 시작으로 신규 콘셉트컷을 유닛단위로 공개, '더 깊어진 사랑'을 테마로 한 강렬한 매력을 새롭게 예고했다.
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미니9집 ‘Attacca’(아타카)의 오피셜 포토 Op.2 중 힙합팀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팀의 주요 멤버인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등이 강렬한 카리스마 섹시 콘셉트와 함께 비주얼매력을 과시하는 바가 담겨있다.
날카로운 눈빛의 원우, 터프한 포즈의 민규, 와일드감각의 버논, 힙한 매력의 에스쿱스 등 멤버들의 모습은 오피셜 포토 Op.1의 편안한 분위기와는 다른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는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음악용어와 함께, 한층 더 적극적이면서도 정열적인 사랑의 열기를 묘사한 작품이다.
한편 세븐틴은 선주문량 141만장 기록의 예약판매 진행과 함께 다양한 티징콘텐츠 공개를 거듭하며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Attacca’ 발표를 향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