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달 새로운 정규앨범으로 국내 컴백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보명과 발매일(11월12일 오후2시)을 표기한 실험보고서 표지와 실험실 의자에 앉아있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원스(팬덤명)와 트와이스 사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연상케하는 공식형태의 신보명 해석과 함께, 트와이스의 새로운 컬러를 가늠케 해 관심을 끈다.
트와이스 'Formula of Love: O+T=<3'는 지난 6월 미니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이후 5개월만의 국내 컴백작으로, 최근 글로벌 35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거두고 있는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 활동에 이어진 글로벌 음악행보로서의 의미를 띤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신보예약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