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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 정규 '포뮬러 오브 러브: O+T=<3' 내달 12일 발표

발행일 : 2021-10-08 14:52:03

[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달 새로운 정규앨범으로 국내 컴백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보명과 발매일(11월12일 오후2시)을 표기한 실험보고서 표지와 실험실 의자에 앉아있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원스(팬덤명)와 트와이스 사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연상케하는 공식형태의 신보명 해석과 함께, 트와이스의 새로운 컬러를 가늠케 해 관심을 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Formula of Love: O+T=<3'는 지난 6월 미니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이후 5개월만의 국내 컴백작으로, 최근 글로벌 35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거두고 있는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 활동에 이어진 글로벌 음악행보로서의 의미를 띤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신보예약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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