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내 인기 음악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현지 관심도를 폭발시킨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 공식발표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5일 방송될 엠스테 35주년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엠스테 35주년 스페셜방송 출연은 지난 4일 TBS 'CDTV LIVE! LIVE!'을 시작으로 △12일 : NHK '누마니하맛테 키이테미타' △15일 : NTV '뮤직 블러드' 등 현지 활동계획에 따른 것이다.
방송출연 간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3일 현지발표되는 일본 싱글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소리꾼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8월에 발표된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의 일본어 버전으로 '마라맛 원조'로서의 매력을 더욱 집중적으로 표출할 것으로 예고된다.
이는 곧 32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라인뮤직 데일리 톱송 1위 등을 기록중인 선공개곡 '소리꾼 -Japanese ver.-', 'Scars' 등의 흥행도는 물론, 스트레이 키즈의 현지 인기 영향력을 새롭게 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23일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로 첫 밀리언셀러 기록을 거뒀으며, 이달 13일부터 일본 싱글 2집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