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슈퍼주니어 은혁·규현, 15일 두바이 'Feel Korea 2021' 현지참여…'하우스파티' 분수 등 이벤트

발행일 : 2021-10-11 15:20:22

[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은혁·규현을 대표로 중동지역 K컬처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11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은혁·규현이 오는 15일 두바이 팜 주메이라 (Palm Jumeirah) 인공섬에서 열릴 한국관광 홍보 행사인 ‘Feel Korea 2021’ (필 코리아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eel Korea 2021’ (필 코리아 2021)는 두바이 국영 개발회사 ‘Nakheel’(나킬), 두바이 한류 스타트 업 ‘Springs15’,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가 개최하는 한국관광 홍보 행사로, 현지 조성된 대형 코리안 빌리지를 배경으로 한국 전통 스타일링 체험, 전통 공연, 서예 워크숍 등이 펼쳐진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사진=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는 현지 참가하는 은혁·규현의 라이브 공연 (현지시간 15일 오후 6시, 팜 주메이라 섬 내 더포인테 서쪽 광장)과 함께, 3000개 이상의 LED 조명을 품은 1300㎡(약 393.25평) '팜분수'에서 향후 1년간 펼쳐질 초대형 분수쇼를 통해 정규 10집 타이틀 곡 ‘House Party’를 선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와 함께 23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등 디지털 앨범판매 1위,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 등 국내외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