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은혁·규현을 대표로 중동지역 K컬처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11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은혁·규현이 오는 15일 두바이 팜 주메이라 (Palm Jumeirah) 인공섬에서 열릴 한국관광 홍보 행사인 ‘Feel Korea 2021’ (필 코리아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eel Korea 2021’ (필 코리아 2021)는 두바이 국영 개발회사 ‘Nakheel’(나킬), 두바이 한류 스타트 업 ‘Springs15’,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가 개최하는 한국관광 홍보 행사로, 현지 조성된 대형 코리안 빌리지를 배경으로 한국 전통 스타일링 체험, 전통 공연, 서예 워크숍 등이 펼쳐진다.
슈퍼주니어는 현지 참가하는 은혁·규현의 라이브 공연 (현지시간 15일 오후 6시, 팜 주메이라 섬 내 더포인테 서쪽 광장)과 함께, 3000개 이상의 LED 조명을 품은 1300㎡(약 393.25평) '팜분수'에서 향후 1년간 펼쳐질 초대형 분수쇼를 통해 정규 10집 타이틀 곡 ‘House Party’를 선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와 함께 23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등 디지털 앨범판매 1위,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 등 국내외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