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스트롯2' 아기호랑이 김태연이 효심을 표현한 신곡 앨범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12일 린브랜딩 측은 김태연의 스페셜 국악앨범 '소리꽃 4장'이 금일 정오 공개됐다고 전했다.
새 앨범 '소리꽃 4장'은 지난달 TV조선 '달 뜨는 소리'에서 선공개된 사모곡 느낌의 국악발라드 ‘꽃구경’, 판소리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의 흥겨운 부분을 기존 휘모리장단 대신 새로운 리듬과 화성으로 표현한 '박타령' 등 두 곡으로 구성된다.
해당 곡들은 '미스트롯2'에서의 강렬한 무대와 함께 '아기 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태연의 새로운 음악매력과 부모님을 향한 고운 효심을 비추는 작품들로 전해진다.
한편 김태연의 국악 스페셜 앨범 ‘소리꽃 4장’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