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손태진의 고품격 라이브무대가 금일 '리슨 스테이지'로 펼쳐진다.

13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손태진의 '리슨 스테이지 (LISTEN STAGE)' 무대가 금일 밤 7시30분 공식 유튜브채널 스트리밍을 통해 펼쳐진다고 전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리슨 스테이지'는 2017년 '듣는 음악'에 이어 '보이는 음악'에 충실하자는 모토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뮤지션들이 사옥 1층에서 비정기적으로 펼치는 30분 라이브무대다.

이번 손태진의 공연은 지난달 새롭게 오픈된 라이브 공간 '미스틱 커넥트(MYSTIC CONNECT)’에서의 무대를 스트리밍 공개하는 바로 펼쳐진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무대 간 손태진은 KBS2 '불후의 명곡' 우승,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등 다양한 무대로 공개한 바 있는 자신만의 묵직한 음악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금일 손태진에 이어 오는 27일 민서의 출연으로 전개될 '리슨스테이지'와 함께, '미스틱 커넥트' 기반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