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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프롬, '달리와 감자탕' OST 주자 합류…금일 6시 발표

발행일 : 2021-10-14 10:07:20

[RPM9 박동선기자] 부드러운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집중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

14일 모스트콘텐츠 측은 프롬이 가창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의 다섯 번째 OST ‘사랑할 순 없는지’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OST ‘사랑할 순 없는지’는 1986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2집 수록곡을 가수 조정치와 밴드 하비누아주 리더 전진희가 편곡한 작품이다.

어쿠스틱·피아노 등 두 버전으로 공개될 이 곡은 극 중 여주인공 달리(박규영 분)의 끊임없는 시련과 간절함을 프롬 특유의 청아하고 진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이는 정규 1집 ‘Arrival’과 정규 2집 ‘MOONBOW’, EP 앨범 ‘CELLOPHANE’ 등의 작품과 카더가든, 기리보이, 김필과의 듀엣 등은 물론, ‘7월의 왕비’, ‘사랑의 온도’,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드라마 OST로 감성매력을 각인시킨 프롬의 매력을 새롭게 접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프롬이 OST 주자로 가세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달리(박규영 분)를 향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무학(김민재 분)과 무일푼 상속녀가 된 달리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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