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일리가 오는 27일 새로운 정규앨범을 들고 대중 곁에 돌아온다.
14일 더 라이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 정규3집 'AMY(에이미)' 커밍순티저를 공개, 오는 2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발매일(10월27일)을 명기한 SNS 문구와 함께 공개된 커밍순티저에는 몽환적인 조명 아래 놓인 핑크색 소파의 모습과 함께, 핑크빛 글리터로 앨범명 '에이미'가 표기돼있다.
에일리 AMY는 지난 5월 LOVIN'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9년 7월 butterFLY(타이틀곡 Room Shaker) 이후 2년만의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더 라이브로의 이적 이후 첫 앨범으로, 자신의 작품은 물론 다양한 OST와 프로젝트 앨범으로 비쳐오던 에일리의 독보적인 음악역량과 라비의 프로듀싱 시너지를 기대케한다.
한편 에일리의 정규 3집 '에이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