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AM이 조권·이창민을 시작으로 콘셉트컷 공개를 시작, '발라드 본연의 세련된 멋'으로의 귀환을 본격 예고했다.
15일 문화창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AM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 콘셉트컷 중 조권, 이창민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셔츠-니트 레이어드의 스타일링과 함께 성숙한 감성눈빛을 드러낸 조권,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이창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7년만의 컴백과 함께 비쳐질 2AM의 '세련발라드' 본능을 시사하는 듯한 인상으로 관심을 끈다.
한편 2AM은 내달 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