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킬링 보이스', '세로 라이브' 등으로 잘 알려진 딩고(dingo)가 과거 명곡과 신예 뮤지션을 잇는 연결고리를 만든다.
15일 딩고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월간 음원프로젝트 '딩고레코드' 론칭 소식을 전하며, 관련 로고를 공개했다.
'딩고레코드'는 '딩고의 DJ 역할'과 '아티스트를 재조명할 LP 플레이'라는 취지와 함께, 기존 아티스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리스너들에게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디깅 콘텐츠다.
'딩고레코드'의 공식 출범은 오는 24일 첫 음원 공개와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딩고는 2015년 10월 론칭과 함께 '킬링 보이스', '세로 라이브'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국내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