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스파(aespa)의 글로벌 성장세가 유수 언론들의 주목과 함께 입증되고 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미국 피플지 '2021년 알아야 할 라이징 스타' 15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에스파의 피플 '2021 라이징스타' 선정은 지난해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로 K팝 데뷔곡 뮤비 사상 최단 1억뷰 기록을 달성한 바와 함께, 최근 첫 미니앨범 ‘Savage’ 활약을 거듭해온 것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에스파는 미국 피플지 '2021년 알아야 할 라이징 스타' 선정과 함께, 오는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첫 출연과 함께 글로벌 활약을 본격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피플지는 “에스파는 최근 이들만의 장르를 담은 첫 미니앨범 ‘Savage’를 발표, 글로벌 슈퍼스타덤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라며 에스파의 활약을 소개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Savage’로 오는 16일 MBC '쇼!음악중심' 출연 등 방송활동을 거듭하면서, 20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국내 음원·음반 1위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