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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인기배우 샹티, 제이티앤마커스 데뷔곡 뮤비 출연

발행일 : 2021-10-18 13:51:21

[RPM9 박동선기자] 필리핀 인기배우 샹티(Maria Chantal Videla)가 2인조 R&B 신인그룹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의 첫 행보에 힘을 보태며, 글로벌 대중에게 새로운 톤으로 인사했다.

18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샹티는 지난 14일 정오 공개된 JT&MARCUS(JT·김준태, MARCUS·이재준)의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필리핀 등 동남아권역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뮤비 속 샹티는 노랫말 속 옛 연인으로 등장, 청량한 바다와 숲, 쭉 뻗은 도로를 배경으로 추억 속 연인의 모습을 연기하는가 하면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말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샹티는 만 19살의 필리핀계 아르헨티나인 배우이자 모델로 2018년 iWant(아이원트) 오리지널 시리즈 'Spirits Reawaken(스피릿츠 리어웨이큰)'으로 데뷔한 이래로 현지 주요 영화·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리핀 내 하이틴스타다.

샹티의 '너에게 닿기를' 뮤비출연은 JT&MARCUS가 이적한 새 소속사이자, 걸그룹 모모랜드·배우 연우·보이그룹 T1419 등으로 글로벌 역량을 닦아온 MLD엔터테인먼트의 노력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샹티가 출연한 JT&MARCUS의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는 MLD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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