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쇼미더머니9'으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미란이가 최근 스포츠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열정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18일 레이블 AREA 측은 미란이가 최근 뉴발란스 스페셜 캠페인 ‘뉴발란스 액티브 ON’에 합류, 관련 프로젝트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AREA 제공>

미란이의 ‘뉴발란스 액티브 ON’ 프로젝트 행보는 미란이-보이콜드 작곡참여곡을 담은 캠페인영상과 화보 등으로 비쳐진다.

댄서 송상운, 배구선수 문성민, KT 위즈 야구팀 등 분야별 열정 아이콘들과 함께 하는 해당 프로젝트 콘텐츠는  “목적, 이유, 결과 그리고 평가,  다른 누군가 우리를 평가하는 잣대, 신경쓰지마. 내 열정은 내가 판단하니까”라는 메시지의 울림과 함께, 이를 함께 하는 미란이의 열정어린 모습을 새롭게 되새기게 한다.

<사진=AREA 제공>

미란이의 캠페인 ‘뉴발란스 액티브 ON’ 합류는 지난 4월 AREA 합류 이후 첫 싱글 ‘Daisy(데이지)’ 발표와 함께 배우 라미란과 싱글 ‘라미란이’, 릴보이와 원슈타인이 함께한 싱글 'HEAT(히트)’ 등 음원활동은 물론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의 DJ 낙점 등으로 열정매력을 과시 중인 그녀가 최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됨에 따른 결과로 전해진다.

한편 미란이가 소속된 AREA는 그루비룸을 수장으로 하는 레이블로, 최근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