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내달 글로벌 팬들에게 돌아온다.
1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가 내달 국내컴백을 목표로 앨범준비중이라고 전하며, 가을 컴백대전 합류를 공식화했다.
몬스타엑스의 컴백은 지난 6월 미니9집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자체 최고 초동경신, 가온인증 플래티넘, 수록 전곡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상위권 등을 기록했던 전작 ‘One Of A Kind’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매력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 컴백과 함께 국내활약을 펼침과 동시에, 오는 12월 13~19일 필라델피아·워싱턴DC·애틀란타·마이애미 등 4개 도시에서 전개될 미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합류, 글로벌 연말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